변옥환기자 | 2019.11.13 15:46:30
부산시설공단이 오는 16일 어린이대공원, 오는 17일 중앙공원에서 각각 ‘가을에 젖다’ 공연과 ‘가을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 정오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총 4차례에 걸쳐 30분씩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정오에는 저글링 쇼, 오후 1시에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 2시 스트릿 댄스, 3시 여성보컬 그룹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부산 중구 소재 중앙공원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가을 낭만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에 앞서 정오부터 자연물 만들기 체험과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날 ‘미스트롯’ 8위 진출자 김희진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리얼 라이브 퍼포먼스팀 ‘비스타’, 아름다운 하모니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어린이 합창단 ‘BOF 리틀콰이어’가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