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의 기적’을 진행한 결과 총 3만3000여건의 주문량을 받아 30톤 이상의 쌀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1㎏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매년 30톤 가량의 쌀을 적립해 기부해왔고, 2018년에는 약 39톤의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역시 30톤을 넘긴 양이 적립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경기도지회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각각 쌀 15t씩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