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오는 8일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1-1 주택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센텀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센텀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44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교통여건은 내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원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미 개통된 동해남부선 재송역과도 가깝다. 부산 전역을 연결하는 원동IC와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건물 반경 1㎞ 내 무정초등학교, 신재초등학교, 장산중학교 등 다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 및 스마트 IoT 서비스도 도입했다.
KCC건설은 센텀 KCC스위첸 수요자들의 금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센텀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