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교수가 ‘산학협력 EXPO 2019’에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 최성국 산학연구교수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 2019’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성국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에서 지역사회 특화 산학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며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산학협력 확대와 산학공동연구 개선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지역 산업체에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고가장비를 함께 활용하는 등 산학 공동연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