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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리모델링 자금 보증’ 보증료율 인하·심사 간소화

리모델링 자금 보증 사업 활성화 지원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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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06 15:59:38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6일 ‘리모델링 자금 보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리모델링 자금 보증은 리모델링 주택조합 또는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리모델링 자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HUG는 이달부터 해당 보증의 보증료율을 인하해 주택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증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사업비 보증의 요율을 종전 연 ‘0.45~0.92%’에서 ‘0.427~0.858%’로 인하했다. 또 부담금 보증의 요율을 종전 연 0.20%에서 0.17%로 인하했다.

또한 시공자의 시공 능력과 신용평가등급이 우수한 일정 규모 미만의 사업장은 영업부서장 전결로 사업비 보증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 보증 발급에 걸리는 기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대수 요건 폐지, 시공사 신용평가등급 요건 완화 등으로 보증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이주비, 부담금 보증의 한도를 높임으로 보증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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