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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9 부산머니쇼’, 벡스코서 개최

금융공기업 채용 설명회·1대1 선배와의 대화·유명 유튜버 진로 특강·세계화폐박물관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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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06 14:42:39

지난해 열린 부산머니쇼 내 ‘금융인 선배와의 대화’ 행사 모습 (사진=벡스코 제공)

부산, 울산, 경남지역 최대의 재테크 박람회인 ‘2019 부산머니쇼’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 해운대 소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75개 금융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24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그룹,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읜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외 금융기관의 홍보, 상품 마케팅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BIFC관이 구성돼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기관 홍보에 참여한다.

또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의 금융기관이 각 기관의 역할과 서민 금융 정책 등을 안내하고 각종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U-스페이스 BIFC 공동관이 새로이 구성된다. 시는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뒤 ‘부산형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며 관련 기업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재테크 고수들이 총출동해 금융, 부동산, 주식, 절세, 채권, 보험, 생애설계, 은퇴준비 등 불황에도 성공적인 재테크 및 자산관리 비법을 알려준다.

첫날인 7일에는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박합수 위원이 ‘최근 부동산 이슈 분석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재건축, 재개발 관련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가치 투자 전략’을 주제로 부동산 투자 비법을 알려준다.

둘째 날인 8일에는 동의대 강정규 교수가 ‘저성장, 초양극화 환경 변화에 따른 안정적 부동산 설계 트렌드 분석’을 소개한다. 또 부산은행 WM사업부 이호성 세무사가 ‘개정 세법으로 알아보는 절세 전략’을 주제로 세테크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국내 부동산 업계 전문가 월천재테크 대표 월천대사가 ‘내년도 상반기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시장 흐름 분석 등을 설명한다. 또 파워 재테크 블로거 슈엔슈가 ‘정년 없는 평생직장, 금융재테크’에 대해 강의한다.

 

지난해 열린 부산머니쇼 내 ‘세계화폐박물관’ 행사 진행 모습 (사진=벡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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