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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3회 인권경영위 열고 여자핸드볼팀 인권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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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05 16:55:24

5일 오후 부산시설공단에서 제3회 인권경영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희 위원장이 회의 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5일 오후 2시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기관 운영 인권경영위원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공단의 ▲주요 사업 인권영향평가 ▲인권 콘텐츠 공모 심사에 대한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변인수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3명의 내부위원과 류인준 변호사, 손란이 노무사, 원형은 부산인권상담센터장 외부 인사 3명으로 구성된 인권 침해 예방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단 주요 사업으로 여자핸드볼 운영 사업을 선정해 스포츠 선수의 인권 증진에 대한 공단의 활동 현황을 안내하고 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인권 콘텐츠 공모전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인권 증진 활동과 시민 홍보 자료 제작에 대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인권 경영 가이드라인을 지속 숙지하고 실천해 인권이 존중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부산시설공단에서 열린 제3회 인권경영위원회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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