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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콕서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 열어… “태국 수요 잡는다”

부산지역 호텔·여행사·컨벤션센터 등 15개 마이스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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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05 10:15:01

지난 7월 대만에서 열렸던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6~8일 태국 방콕에서 ‘2019 방콕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는 부산의 마이스 유치 증대와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태국 인센티브 여행단 등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일본, 중국 마이스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태국 현지 주요 기업 마이스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이다.

로드쇼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즈니스 상담회, 부산 마이스 나이트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 콜도 열린다.

한편 태국의 방한객은 지난 2014년 약 46만 6000명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약 55만 8000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그 가운데 약 10%가 부산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한-일, 한-중 관계 경색으로 다소 위축된 마이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의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태국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업계와 함께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해 타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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