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달콤하고 진한 커피 맛이 더해진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푸르밀에 따르면,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는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에 신선한 우유와 커피가 들어간 제품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 컵 음료다. 독자적 레시피로 맛과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패키지는 흑당 특유의 짙은 갈색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지난 8월에 선보인 푸르밀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 음료와 가장 흡사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났다고 푸르밀은 설명했다. 그 결과 출시 3개월만에 250만개를 돌파했으며 마트와 편의점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