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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설공단, 부전역 공영주차장 개장식 열어

주차면 총 230면… 부전시장 방문객 편의 더욱 개선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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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01 17:11:00

1일 부전역 공영주차장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배용준 시의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영춘 의원, 김영태 부전마켓타운 회장, 추연길 시설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진구 부전동 46번지 구 병무청 부지에 부전역 공영주차장 준공식과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부전역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3295㎡에 철골 조립식 지상 1층 2단 구조로 주차면은 1층 116면, 지붕 층 114면으로 총 230면에 달한다.

이날 준공식과 개장식에는 부산시, 부산시설공단, 부산진구, 부산마켓타운 상인회 등 관계자와 국회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준공식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영춘 국회의원(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배용준 부산시의원(부산진구갑), 정상채 시의원(부산진구을), 손용구 시의원(부산진구병), 박헌영 시 상인연합회 회장, 김영태 부전마켓타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차장은 오늘(1일) 바로 정식 개장해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365일 무휴로 운영되며 부전마켓타운 시장상인회가 운영을 맡는다.

이번 부전역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부전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전역 공영주차장 공사는 국비 17억 1000만원, 시비 20억 9000만원 총 38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3월 27일 착공해 지난달 20일까지 진행됐다.

 

1일 부산진구 소재 부전역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장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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