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숨37°’(이하 숨)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장녕지역에 위치한 래플즈 시티의 중앙 광장에서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은 ‘발효, 시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숨에 따르면, 파노라마 형태의 전시공간에는 숨 자연발효 연구소를 재현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발효기술의 연구까지 숨의 탄생과 제작 과정을 담았다. 발효와 제품에 담긴 이야기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발효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아름다움과 숨겨진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숨’이라는 브랜드와 교감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숨마 시크리타 111 에디션’을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중국에서 숨마 에센스는 구리나자가 꾸준히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나자의 유금병(娜扎的鎏金瓶)’이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숨은 설명했다.
지난 27일에는 숨의 글로벌 모델인 구리나자도 전시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