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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본부,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

기술사업화 촉진 위한 업종 간 정보 교류·경영 트렌드 공유 및 경영 애로·현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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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31 13:49:59

지난 30일 열린 ‘부산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식’에서 협의회 참여 기업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특구)가 특구 입주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종별 정보, 경영 트렌드 공유 등을 위한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특구 산·학·연 혁신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될 이번 협의회는 특구기업에 집적된 미음산단과 국제산업물류도시의 입주기업 경영자 22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난 30일 진행된 협의회 발족식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부산특구와의 신규기획 사업 소개, 협의회 임원 선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부회장은 이선렬 ㈜부성후렌지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이수태 회장은 산·학·연 공동연구 등 기회 창출 확대를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 및 전담 부서 간 교류를 위한 기업 연구자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또 협의회에서는 B-TBC의 시설 투어 후 창업 문화 확산·교류 공간인 I-Cube를 이용하는 스타트업과 본 협의회 경영자 간 교류행사 등의 아이디어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영환 부산특구본부장은 “경영자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특구기업의 신규 수요 파악, 정보 전달, 현안 해결로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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