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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정책자문단 2019 2차 회의 개최… 인프라 확충 등 제안 발의

미래형 스마트 관광도시 구현·항만 허브도시 구축 등 혁신 인프라 확충 관련 제안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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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29 16:59:59

29일 오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정책자문단 2차 회의 모습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29일 오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2019 정책자문단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의제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부산상의 정책자문단에는 ▲4차 산업 ▲도시개발 ▲자동차 ▲항공부품 ▲노동 ▲항만물류 ▲일자리 ▲관광마이스 등 총 14개 분야 지역 전문가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 항공부품 MRO 산업 육성 ▲미래차 시대 대비 위한 부품소재 산업 육성 ▲산업, 고용, 교육 연계 협력형 차세대 혁신 산업 구조 개편 방안 ▲가덕 해상공항, 부울경 지역 발전 방안 등 총 9개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와 함께 부산상의는 내년에 치러질 제21대 총선에 대해 정책자문단을 비롯한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총선 공약 과제 발굴 워킹그룹을 별도 구성해 내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산상의는 정책자문단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추가적인 학술 연구가 필요한 것에 대해 별도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자문단이 제시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실물경제와 잘 엮어가겠다”며 “특히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는 공약은 부산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만큼 자문위원과 함께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해 반드시 핵심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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