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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제4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 성료

정관읍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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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29 17:00:35

지난 26일 열린 ‘제4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 현장 모습 (사진=부산시 기장군 제공)

부산시 기장군이 지난 26일 정관읍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4기 기장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 3회 대회에서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 참여 문화’라는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올해 행사는 보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할로윈 거리, 청소년 댄스·노래, 전지적 청소년 시점 프로그램, 할로윈 퍼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8000여명이 넘는 청소년과 주민이 참석해 청소년만 있는 ‘그들만의 행사’란 편견에서 벗어나 ‘세대가 소통하는 장’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할로윈 부스 18개 ▲할로킹, 퀸 한국 좀비와 귀신 ▲할로윈 그래비티 아트존 ▲정관 떼창 노래방 EDM 파티 ▲할로윈 가두행진 등 신선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게다가 10센티(권정열)의 축하 공연을 비롯한 청소년 문예체 활동의 결과물이 한곳에 모여 젊고 열기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26일 열린 ‘제4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 현장 모습 (사진=부산시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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