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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11월 ‘도로 미세먼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25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및 임직원, 시민 건강 위한 ‘도로미세먼지 제거 다짐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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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25 15:55:09

25일 부산환경공단 동부시설사업소에서 ‘미세먼지 제거 다짐대회’가 열린 가운데 부산환경공단 직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 내달부터 ‘도로 미세먼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25일) 동부시설사업소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한 ‘도로미세먼지 제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올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차량 20대를 추가로 확보해 총 54대의 차량으로 기존보다 62개 노선, 146㎞가 늘어난 160개 노선, 471㎞의 도로 먼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또 소형차 10대를 도입해 스쿨존 134곳, 노인시설 54곳, 복지시설 21곳 등 총 209곳의 미세먼지 취약 계층 시설 주변 도로에 집중 투입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시간을 확대 운영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도로재비산먼지 제거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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