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임규영 본부장 취임식에서 임 본부장이 취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제공)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4일 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6대 임규영 신임 본부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임규영 신임 본부장은 1962년생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공단 근속연수가 17년인 임규영 본부장은 건설사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2년 환경공단에 경력직 공채 입사 후 기술심사팀장, 상하수도시설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임 신임 본부장은 이날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직장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