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 치킨을 24일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블랙올리브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열매를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소스를 코팅해 지중해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이다.
특제 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독특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열매는 식감이 부드럽게 아삭하며 특유의 신맛과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블랙올리브는 직접 숙성된 올리브를 갈아 넣음으로써 올리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고 bhc는 설명했다.
블랙올리브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 마리, 순살, 다리, 날개 등 4가지 종류로 동시에 선보인다.
bhc치킨은 이번 블랙올리브 출시로 치킨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인기 메뉴의 계보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