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KB자산운용, 3위 이지스자산운용 순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28만2712를, 2위 KB자산운용은 브랜드평판지수 177만2803, 3위 이지스자산운용은 브랜드평판지수 155만4163을 각각 기록했다는 것.
이어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IBK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BNK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동양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22일~10월 23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315만5096개를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나눠 측정해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