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지난 18일 ‘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직접 참여해 웨딩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Floral Friday’ 클래스를 진행했다.
김형학 플로리스트는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국적 미와 정서를 표현하는 세계적인 플로럴 아티스트다. 청와대 만찬이나 각국 대사관 행사, 브랜드 론칭 행사 등을 꽃을 활용하여 진행한 바 있다.
예비부부들은 직접 꽃의 색깔을 조합하고, 높낮이를 조절해 나만의 부케를 만들었으며 가을·겨울 시즌 플라워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