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지속적인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올해 전년 대비 40% 고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나갔다. 생생한 현장 아이디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 16일 대전, 충정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가지고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만남은 앞서 15일에 있었던 서울지역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bhc치킨은 설명했다.
임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를 이어나갔다.
이날 대전지역 간담회에서는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매장 운영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 올해 가맹점과 큰 공감대를 형성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R&R)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오갔다. 또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0%에 가까운 성장에 대한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