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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문체부 관광사업 공모에 동구의 ‘명란한 동구’ 선정

명란 요리교실 운영·주민 사업체 육성 인프라 구축·동구 지역화폐 연계 코스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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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16 16:39:08

부산 동구청 전경 (사진=부산시 동구 제공)

부산시가 부산 동구의 ‘명란한 동구’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중 ‘현지나들이형 4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지나들이형은 지역민이 주로 찾는 골목길, 맛집, 서점 등 생활 장소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관광자원화해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장소 방문, 체험 중심의 여행을 지칭하는 것이다.

명란한 동구는 동구 초량동 초량시장 남선창고에서 명란의 시작으로 풀어내는 동구만의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사업이다.

이는 명란 요리교실, 이바구길 걷기 등을 운영하고 지역민 사업체를 육성해 인프라를 구축하며 동구 지역화폐와 연계한 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속해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광상품화와 사업 운영까지 자자체 및 지역에 기반을 둔 예비관광벤처업체와 협업해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인력 양성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동구 지역민이 주도해 그들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원하는 국내 관광객의 필수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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