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 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펀’(Fun) 요소를 배가하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과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135g 규격 제품은 165g으로 22%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패키지는 기존의 해양동물 캐릭터를 담은 콘셉트는 살리되 오리온젤리 통합브랜드의 통일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