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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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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10.14 16:48:43

 

힐스테이트 대구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11월 중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대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완성된 입지환경과 높은 브랜드 가치로 인해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4Bay 위주의 평면설계로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에도 신경썼다.

최신 평면 설계를 통해 일부세대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발코니 공간도 제공해 입주고객이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갖췄으며, 오피스텔 동을 역과 가장 가까이 배치해 출퇴근 직장인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특화 상품으로 주목받는다.

하이오티(Hi-oT)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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