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PA, 부산항 ‘해양 벤처기업 육성’ 본격 추진

해양산업 분야 정책 펀드 ‘해양 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 ‘SR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 결성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14 16:16:55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1일 해양산업 분야 최초 정책 펀드 ‘해양 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인 ‘SR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관련 규약 등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 신산업,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해양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올 초,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는 한국 모태펀드 내 해양 계정을 신설하고 예산 2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이에 BPA는 자펀드 운영사인 수립창업투자를 포함한 신한BNPP, 효성캐피탈과 함께 자펀드 투자자로 참여해 부산항 관련 해양 벤처기업 가운데 높은 성장성을 지닌 업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의 신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함으로 부산항 관련 해양산업 경젱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해양 모태펀드가 규모의 영세화로 인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 업체들의 성장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