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바다낚시를 즐기는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탄소년단의 유투브 채널 ‘방탄TV’에 ‘[VLOG] 진 | 낚시 어디까지 가봤니? #방탄어부 #낚시왕진바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멤버 슈가(SUGA)와 함께 새벽 2시에 서울을 출발해 바다낚시를 떠난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5시 경 낚시배를 타고 본격 낚시를 시작하면서 9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시간당 1마리를 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진과 슈가는 꽤 많은 물고기를 낚았다. 특히 진은 상당히 큰 조기를 낚은 후 “내가 본 조기 중 제일 큰 조기”라는 소감을 남겼다.
“낚시란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진은 낚시 후 자신들이 잡은 조기와 문어 등을 회로 먹으며 배를 채웠다.
휴가 중인 BTS 멤버들이 다양한 휴식 동영상을 공개하는 가운데 업로드된 진의 낚시 동영상은 8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