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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2차 모집 진행… 1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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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08 15:56:22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지원하기 위해 ‘2019 내일채움공제 지원기업, 기업별 핵심 인력’을 8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8월 1차 공모를 통해 8개사, 17명의 인력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1차 공모 이후 중소기업의 지속적 확대 요청에 따라 이번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추가 모집 인원은 13명이다.

참여기업은 기업별 인력 구조에 따라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34세 이하 청년근로자 대상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와 직무 기여도가 높은 우수 인력을 지원하는 ‘일반 내일채움공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BPA는 각 중소기업이 선정한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 5년간 기업이 낼 공제액 매달 20만원 가운데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BPA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BPA 홈페이지의 배너 또는 상단메뉴에 있는 사회적가치-동반성장-참여하는 동반성장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근로자는 5년 만기 시 납입한 720만원의 4배 이상인 약 3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일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근로자는 본인 납부금 600만원의 3배 이상인 약 20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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