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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헌혈 달인 3명과 함께 헌혈 캠페인 동참

부산시설공단 신동은 차장·박중서 과장·송은호 과장·추연길 이사장 등 4일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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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04 16:54:33

4일 부산시설공단 헌혈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송은호 과장, 추연길 이사장, 신동은 차장, 박중서 과장이 헌혈차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공단 헌혈 달인 3명과 함께 4일 한날 한곳에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부산시민공원, 부산영락공원, 교량관리처 등에서 공단 임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연계해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의 ‘헌혈 달인’ 3인이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과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 그 주인공은 도로관리처 신동은 차장(누적헌혈 55회), 부산영락공원 박중서 과장(누적헌혈 222회), 청렴감사실 송은호 과장(누적헌혈 39회)이다.

신동은 차장은 지난 2017년 헌혈유공장 은장 포장증 수상에 이어 올해 금장 포장증을 수상했으며 지난 6월 본인 헌혈증 15장과 지인 헌혈증 31장을 모아 한 번에 기증한 바 있는 헌혈천사다.

또 박중서 과장은 200회가 넘는 헌혈로 헌혈유공장 은장, 금장, 명예대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에 이어 올해 회장 표창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헌혈천사 중 천사다.

송은호 과장은 대학시절부터 헌혈에 참여하면서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단에 숨은 헌혈천사들이 이렇게 많을 줄 미처 몰랐다”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천사들에게 올해가 가기 전 꼭 표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일 부산시설공단 헌혈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추연길 이사장(우하단) 등 공단 직원들이 헌혈차에서 헌혈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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