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진행 중인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월초 선보인 셀렉스 디지털 광고캠페인은 핵심 타깃인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TV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로 재미와 신선함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활속에서 ‘근육이 필요한 순간’을 2분 남짓의 짧은 드라마로 코믹하게 구성한 뒤, 근육생성에 필요한 올바른 단백질 섭취방법을 방송인 김성주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덧붙였다. 영상은 ‘야망의 눈동자’, ‘배신의 계절’ 총 2편으로 오랜 시간 무거운 걸 들어 올리거나, 안고 지탱하려면 코어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근육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 외에 모바일로 동영상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중장년층의 최근 매체 이용 행태를 반영한 매체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디지털 캠페인 영상 끝 부분에 연결되는 셀렉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해 흥미유발과 정보제공, 제품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캠페인 론칭과 함께 선보인 셀렉스 스페셜 세트도 조기 완판됐다고 전했다. 조기 품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셀렉스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셀렉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