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0.01 17:05:00
BNK금융그룹이 이번 2019-2020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참여하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은 ‘썸뱅크’를 통해 300억원 한도로 확정금리 1.80%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S’ 특판을 진행한다.
이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늘(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부산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이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경기 관람 시 선수 사인볼을 증정한다.
또 부산은행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별도 제한 없이 2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BNK금융지주 유영준 시너지추진팀장은 “올 시즌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NK금융그룹을 아껴주시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