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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무조정실 ‘부울경 청년 소통 열린회의’ 개최

청년활동가·예술가·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들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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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27 10:35:45

부산시 ‘청년 소통 열린회의’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정부가 체계적인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부산시와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추진단은 27일 오후 6시 30분 부산시민공원 동백꽃 세미나실에서 지역 청년 50여명과 ‘청년 소통 열린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 소통 열린회의는 청년 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청년 의견 수렴의 장으로 이달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26일까지 전국 10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회의는 ▲정부의 청년 정책 운영 방향 설명 ▲부울경 청년이 바라는 청년 정책의 방향성 ▲‘청년 정책, 정부에 바란다’는 주제로 분임 토론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청년정책추진단은 권역별 회의와 온라인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정부 내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향후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 청년의 의견이 정부의 청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부산, 울산, 경남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의 청년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년 정책 협업과 연대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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