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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 열어… 총 100팀 선발

보증·투자·액셀러레이팅 결합한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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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26 17:52:00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에서 이번 6기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신보)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희 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우리은행 하태중 부행장 및 관계기관 외 제6기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기업 100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의 4단계로 구성된 금융·비금융 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스타트업 네스트에는 총 592개팀이 지원해 경쟁 끝에 ▲일반전형 65팀 ▲지역균형전형 25팀 ▲소셜벤처전형 10팀 총 100팀이 선발됐다.

이번 6기에 선정된 기업에는 금융지원뿐 아니라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9개사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한다.

또 우리은행은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KOTRA와 한국무역협회, 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공간을 우대 지원한다.

아울러 신보는 지난 7월 새로 출범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U-커넥트’를 통해 네스트 기업의 민간투자 유치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대희 이사장은 “빠른 변화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선 파괴적 혁신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이 필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이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스트 제6기 발대식’에서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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