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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격변의 근대를 이끈 남도 예술가들의 삶에서 길을 찾다’주제 강연 및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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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9.09.26 15:51:15

목포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차, 3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차 프로그램은‘점, 그 안의 세상 수화 김환기’라는 소주제로 홍윤리 학예연구사(광주시립미술관)를 초청해 10월 22일/23일에 강연을 진행하고, 10월 24일에는 안좌 김환기 가옥, 퍼플교, 자은 둔장어촌 무한다리, 분계해수욕장 여인송 숲으로 탐방을 떠난다.

3차 프로그램은‘빛과 색채의 화가, 오지호’라는 소주제로 조인호 대표(광주미술문화연구소)를 초청해 10월 29일/30일에 강연을 진행하고, 10월 31일에는 화순 오지호 생가 및 기념관, 광주 지산동 오지호 가옥으로 탐방을 떠난다.

또한 강연은 목포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해당 기간에 휴관함에 따라 목포어린이도서관 어린이극장(3층)에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일반인 35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인문 자산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긍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시립도서관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8회 선정돼 총 1705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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