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가을시즌 고객맞이를 위해 침구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 동안 지하 1층 아쿠아몰 특별행사장에서 ‘홈패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침구 시즌과 가을 세일에 맞춰 여는 홈패션 특별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세사, 닥스, 레노마 등 인기 브랜드와 미입점 로드샵 우수 브랜드 ‘아르페지오 특별전’도 함께 열려 침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알레르망에서는 행사기간 단독으로 기능성 차렵을 2종 선보이며 세사에서는 패드 및 키즈라인도 추가해 판매한다.
또 아이리스에서는 구스이불 솜, 패드, 차렵이불 균일가 상품 행사를 열고 레노마와 닥스는 기획상품, 단독 특가 제품을 대거 투입한다.
아르페지오 특별전에는 마이크로화이버 침구세트, 순면 하임 토퍼Q 등 실속가 침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 MD 한정희 홈패션 바이어는 “일교차가 커지며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침구를 찾는 고객이 가을시즌에 집중되고 있다”며 “시즌에 접어든 만큼 브랜드 사은, 할인 행사 등 실속 가격에 침구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