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24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24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 동료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 매체는 곽시양과 임지연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배우의 소속사는 불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열애설을 부인할 정도로 빠르게 대응했다.
곽시양은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후 tvN ‘오 나의 귀신님’과 JTBC 드라마 ‘마녀보감’등에 출연한 배우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후 영화 ‘럭키’, 드라마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