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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 한복체험 행사 10월 3일로 연기

우천 예보로 인한 일정 연기… 이날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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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24 16:19:44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에서 ㈜한복남의 한복을 입은 청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당초 오는 28일로 개최 예정이었던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 개관’ 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한복문화주간 행사기간에 맞춰 내달 3일로 연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복을 활용해 최우수 관광 벤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복남과 함께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선보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공사 관계자는 “당초 개최 예정이었던 날에 비 소식이 있어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루게 됐지만 다가오는 한복문화주간 행사 날짜에 여는 만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며 해당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 행사는 내달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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