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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반여동 일대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봉사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의 수혜 대상 선정 협조받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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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24 15:23:52

24일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있는 한 사회적 약자 가정에서 주택 보수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시설공단 봉사자들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추석연휴가 끝난 9월 하순, 해운대구 반여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도로관리처는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의 수혜 대상 선정 협조를 받아 해운대구 선수촌로(반여동 일대) 관내의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다자녀가정을 찾아 시설 개선 활동을 했다.

공단 도로관리처는 지난 16일 봉사활동 대상 가정을 사전 방문해 불편사항을 미리 듣고 점검을 했다. 이어 24일 노후 실내 형광등의 LED 조명 교체와 전기스위치, 전열콘센트를 교체했다.

또 누수되는 수도시설 보수와 훼손된 벽지 부분 도배, 주방 화재경보기 설치, 불필요한 생활쓰레기 등 반출 처리 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남언욱 위원장과 부산시설공단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공단 박정웅 도로관리처장 외 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땀을 흘렸다.

 

24일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있는 한 사회적 약자 가정을 방문한 부산시설공단 도로관리처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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