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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 운영 개시… 편의성 높여

고객 접근성과 이해도 높여 편의성 크게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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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24 11:42:44

대구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신보)이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오늘(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한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받는 공적 보험제도다. 현재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보험 전용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보는 온라인 보험 가입, 보험 가입내역 조회, 보험금 청구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메뉴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콘텐츠 내용을 이미지화해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특히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보험약관 교부, 보험증권 발급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능도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간편보험’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총 보험한도 2억원, 거래처별 보험한도 5000만원까지는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율도 일반 보험보다 낮은 1.0~1.5% 수준으로 우대 적용하는 등 고객이 보다 쉽게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신보 관계자는 “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 구축은 기존 오프라인 고객부터 온라인 고객까지 정보 접근성과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매출채권보험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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