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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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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9.24 11:01:44

이달 6일 싱가포르 라플스 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임기욱 GS건설 부장(왼쪽부터), 제야타란 쿠마라사미 TUCSS 학회장, 오진만 GS건설 싱가포르지역본부장, 정찬균 GS건설 부장, 김주열 GS건설 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이 싱가포르 터널지하공간학회(TUCSS)에서 주관한 ‘올해의 프로젝트2019’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 터널 및 지하 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취지로 올해 신설된 이 상에서 GS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C937 현장)는 4개의 경쟁자를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C937 프로젝트는 리버벨리가에 있는 총연장 1.64km의 지하철 공사로 1.42km 규모의 터널과 지하 역사(2층 지하 구조물)를 건설한다. GS건설은 2011년 이 사업을 수주해 2016년 12월 준공했다.

앞서 C937 프로젝트는 2016년 싱가포르 건국 50주년 기념 50대 기술 공학 업적(50 Singapore Engineering Feats) 중 2가지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 3월에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주관한 ‘LTEA(Land Transport Excellence Award) 2019’에서 최우수 지하철 프로젝트(Best Managed Rail/Road Infrastructure-Project Partner)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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