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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견본주택 2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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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9.17 18:00:08

래미안라클래시 조감도.(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 2차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라클래시’의 견본주택을 20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112가구로 전용면적 71㎡와 84㎡로 구성된다. 면적별·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 71㎡A 17가구 ▲ 71㎡B 18가구 ▲ 71㎡C 8가구 ▲ 84㎡A 26가구 ▲ 84㎡B 23가구 ▲ 84㎡C 20가구다. 이 중 10층 이상의 ‘로열층’이 전체의 72%(81가구)를 차지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언북초·언주중·영동고·진선여고·경기고 등이 근처에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품관, 청담동 명품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앞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래미안라클래시를 3.3㎡당 평균 분양가 약 4750만원(가중평균 방식 기준)에 분양 보증했다.

상아2차 재건축 조합은 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일반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가, 지난달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이 발표되면서 다시 선분양 방식으로 선회했다.

분양 일정은 24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순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내달 15∼17일이다. 계약금(20%)은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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