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 캠퍼스 사업 본격화

참가기업 6개사, 위워크 부산 BIFC점 입주 지원 등 혜택 부여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10 15:52:14

지난 5일 위워크 BIFC점에서 열린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회문제 해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모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에 부산·대전·전북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정돼 각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를 운영한다. 지원 내용은 ▲위워크 부산 BIFC점 입주 제공 ▲시제품 제작·사업화 자금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 ▲크라우드 펀딩 사전 교육 ▲실전 크라우드 펀딩 지원이다.

또 참여 소셜벤처들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소셜벤처 이벤트인 ‘바레인 Manama Entrepreneurship Week’에 참가 기회를 받아 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총 6개사가 선정돼 이달부터 지원을 받는다. 참가 기업은 ㈜닷, ㈜에코펄프, ㈜경성테크놀러지, ㈜마린이노베이션, ㈜짐캐리, ㈜티읕이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소셜벤처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면서 혁신적인 지역 소재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위워크 BIFC점에서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