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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추석 앞두고 ‘사랑의 밥 한 끼’ 봉사

다문화가정 및 홀로 어르신 세대에 제수비용 지원·장보기 활동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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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9 16:03:03

지난 5일 ‘사랑의 밥 한 끼’ 행사가 열린 가운데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적십자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사랑의 밥 한 끼’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다문화 가정, 홀로 어르신 세대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했다.

또한 공사 직원, 결연 가정 세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한 조를 이뤄 부산진구 소재 부전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활동을 함께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은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겐 더욱 외롭고 힘든 날이 될 수 있다”며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사랑의 밥 한 끼’ 행사가 열린 가운데 부산 부전시장에서 부산도시공사 직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취약계층 이웃이 한 조가 돼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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