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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문창용 사장, 국유지 개발사업장 현장 안전 점검

문창용 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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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6 17:25:49

6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종합의료복합단지 건설현장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캠코 관계자, 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이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오후 2시 30분 문창용 캠코 사장이 서울시 광진구 소재 나라키움 종합의료복합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문창용 사장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근로자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영 방침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나라키움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지난 2015년 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진행하고 있는 국유지 개발사업이다.

이는 의료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민·관 의료행정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캠코는 개발사업에 총사업비 168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만 2222㎡,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는 캠코의 안전 관리 전문 인력이 현장별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공종을 합동 점검했다.

캠코는 강화된 안전 관리 지침에 따라 ▲작업자 쉼터 설치 상태 ▲충분한 근로자 휴식 시간 보장 여부 ▲위험 요소 제거, 인명·재산 피해 예방 방안 ▲유사시 긴급 복구 위한 인력, 장비 배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캠코는 기존 현장 단위 상시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공사, 건설사업 관리단 등 개발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문창용 사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 관리 전담 조직 신설, 다양한 안전 관리 제도 시행 등을 구축,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바탕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공공기관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경영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종합의료복합단지 건설현장에서 캠코가 특별 안전점검을 한 가운데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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