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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모두들 안녕~’ 올해 BIFF 개막식 사회자에 이하늬·정우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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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5 17:30:41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배우 정우성(왼쪽)과 이하늬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회가 제24회 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를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꾸준한 연기 도전을 이어가는 배우 정우성과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이하늬가 내달 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로 데뷔 25년 차인 배우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 ‘비트(1997년작)’를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놈놈놈(2008년작)’ ‘아수라(2016년작)’ ‘강철비(2017년작)’ 등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년작)’ ‘빠담빠담(2011년작)’ 등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상어(2013년작)’ ‘모던파머(2014년작)’ ‘열혈사제(2019년작)’ 등에 참여해 다양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최근 이하늬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와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인터네셔널그룹과 각각 에이전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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