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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 등급 받아

적극적 정보 제공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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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5 14:02:19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 행정기관을 비롯해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의 사전 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등 지난해 정보 공개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는 24명의 전문가와 14명의 일반 국민으로 이뤄진 ‘정보공개 평가단’의 평가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기관 가운데 총 111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기업은 남부발전을 비롯한 7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근거 법령을 기반으로 사전 정보공표에 있어 충실히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의 목표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정보 공개로 국민 알 권리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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