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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 교육 다모아’ 앱 유치원까지 확대 시행

유치원 소식·아이 안심알리미·교육 정보 등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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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5 11:52:23

‘부산 교육 다모아’ 모바일 앱 화면 예시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시교육청 긴급 공지 사항과 학교 소식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부산 교육 다모아’ 앱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유치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서비스 대상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107곳, 희망하는 사립유치원 21곳, 총 128곳이다.

다모아 앱은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하게 교육 관련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이다. 현재 10만명의 학부모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현재 다모아 앱은 ‘교육청 긴급 공지 푸시 알림’ ‘유치원 알림장’ ‘자녀 안심+’ ‘부산 교육 뉴스’ 등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청 긴급 공지 푸시 알림’은 재난, 재해, 미세먼지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휴원이나 등·하원 시간 조정 등을 신속히 안내하는 서비스다.

또 ‘유치원 알림장’은 앱에 자녀 유치원을 등록해 두면 해당 유치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 오늘의 식단, 학사 일정 등과 연동돼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녀 안심+’는 스마트폰 위치 정보(GPS)를 활용해 실시간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로의 위치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가족으로 등록하면 된다.

‘부산 교육 뉴스’ 서비스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 뉴스와 연계해 시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행사,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모아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핸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OS 운영체제의 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부산 교육 다모아’를 설치하면 된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부산 교육 다모아 앱으로 초, 중, 고 학부모뿐 아니라 유치원 학부모들에게도 교육 관련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게 서비스할 것”이라며 “이 서비스가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부산 교육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교육 다모아’ 모바일 앱에서 실행한 ‘자녀 안심+’ 위치 정보 서비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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