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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지역 건설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HUG-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지역 건설사, 부산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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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3 15:31:13

지난달 30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HUG,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부산지역 건설사 등이 ‘행복 둥지’ 사업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달 30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서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 둥지’ 사회공헌사업의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복 둥지 사업은 HUG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부산지역 건설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에 HUG가 3000만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가 3000만원, 미진이엔시㈜와 수근종합건설㈜과 ㈜은영에서 각 1000만원씩 기부해 마련한 시공재원 9000만원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후 해당 재원으로 덕천동 일대 5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부산의 이웃분들이 새로이 단장된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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