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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 특별 위생 점검

시교육청·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25명, 급식 현장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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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3 11:51:07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내달 초까지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급식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학교 급식 위생 관리 취약기인 신학기에 식중독 사고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에게 급식 위생관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점검에는 교육국장, 행정국장, 기획국장, 감사관, 학교생활교육과장 등 시교육청 간부와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 25명이 각급 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사, 급식실 위생 상태를 중점 점감한다.

시교육청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향후 우리 시교육청은 신학기와 개학기에 급식 학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위생 점검엘 지속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 각 구·군과 함께 학교 급식소 346곳, 식자재 공급업체 24곳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식중독 예방 특별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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