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식자재 마트에서 동시 진행된다. 김치, 쌀, 식용유, 계란 및 신선한 농산물 등 외식업소에서 꼭 필요한 식자재 30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일자별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6일에는 단 하루 일부 품목들을 10% 이상 추가 할인해 판매하는 ‘단 하루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선한 농산물도 일자별 행사가 진행된다.
또 대량으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하는 외식업소 특성을 고려해, 박스단위 구매 시 할인해주는 ‘박스 할인행사’와 제품 한 개를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주는 ‘1+1’ 행사 등도 진행한다.
추석 시즌에 맞춰 대상 청정원 선물세트와 과일 선물세트 등 인기 있는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