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전국 각지의 캠핑장에서 상쾌한 ‘쿠어스(Coors)’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쿠어스 리프레싱 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캠핑 커뮤니티인 ‘캠핑 퍼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0~22일에는 포천에 위치한 ‘비둘기낭캠핑장’에서 ‘쿠어스’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2일부터 캠핑 퍼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방문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최적의 온도에서 쿠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칠링(Chilling) 서비스 부스’가 운영된다. 캠핑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쿠어스를 가장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온도(3.8도)가 되면 라벨의 일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 라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캠핑의 특성을 고려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젠가, 원반 던지기 게임, 에어 하키, 얼음 깨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