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4일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를 맞아 ‘신한은행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동안 KBO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신한은행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신한은행 매치데이에 신한은행 임직원과 초청고객 400여명을 초대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 행사에는 ‘신한 페스티벌 이벤트’ 당첨고객 최성미씨와 하춘옥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